[뉴스핌=백현지 기자]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과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25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금융투자체험관(Financial Village)'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체험은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서울 금융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됐다.
투교협 금융투자체험관은 연간 1만여명의 학생들을 교육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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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열 좌측부터 신학용 국회위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정우택 정무위원장, 박대동 국회위원, 신동우 국회위원 <사진=금융투자협회> |
정우택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금융투자업계가 자체적으로 설립한 체험관의 체계적인 현장 금융교육이 인상적"이라며 "청소년들의 금융역량을 높이기 위한 학교 금융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여러 정책들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금융투자교육은 금융투자산업과 자본시장의 초석을 다지는 근본적인 투자자보호 활동"이라며 "금융투자업계는 지속적으로 투자자교육 및 청소년 금융교육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