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이번 주(22일~26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외환 전문가인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선물 김문일 애널리스트,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현대선물 이대호 애널리스트, NH농협은행 박대봉 차장이 참여했다.
▶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이번 주 환율: 1100원~1115원
그리스 관련 22일 열리는 유로존 긴급정상회의가 중요할 듯하다. 현재로선 타결은 쉽지 않아 보인다. 불확실성으로 달러/원 환율의 하방 경직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내구재주문, 개인소득지표 등 결과에 따라 움직일 것 같다. 내부적으로는 달러/엔 환율에 따라갈 것이다. 달러/엔 환율이 밀리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개입 경계감이 계속해서 있을 것이다. 월말이라 하락 압력은 있겠지만 당국 경계로 낙폭은 제한될 것이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 기조가 유지될지, 혹여 역송금 수요가 나올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김문일 유진투자선물 애널리스트
이번 주 환율: 1100원~1123원
6월 FOMC 이후 달러/원 환율이 조정을 받았다. 지난주 후반 구로다 총재 발언 등을 보면 달러/엔 환율이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달러/원 환율은 이번 주 1100원선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 6월 FOMC 전으로 돌아가는 격이다. 미국 1분기 GDP 확정치. 개인소득발표 등 중요 지표도 대기 중이다. 달러/원 환율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류현정 한국씨티은행 부장
이번 주 환율: 1090원~1120원
달러/엔 환율을 봐야할 듯하다. 그리스 문제는 현재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연되고 있다. 지난주 후반 달러/원 환율이 1100원선을 잠깐 하향 돌파했다가 생각보다 반등폭이 컸다. 1100원선이 무너진다고 하더라도 1090원선은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월말이라 수급상 공급 우위 흐름이 예상되나 달러/엔 환율이 안정되면 1080원 중반까지 내려가긴 어렵다.
▶ 이대호 현대선물 애널리스트
이번 주 환율: 1100원~1115원
1105원선이 다시 막히는 모습이다. 이번 주는 달러/원 환율이 바닥을 다지는 흐름을 보일 것이다. 지난주 후반 조정은 단기 조정으로 평가할 것 같다. 앞으로 국내 이슈를 보면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추경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원화 공급 사이드가 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환율 하락은 제한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주는 미국 GDP 확정치 발표와 내구재주문, 개인소득발표 등이 발표 대기 중이다. 앞으로 미국 지표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이 이에 따라 반등 시도할 수 도 있어 보인다. 달러/원 환율 방향은 아래보다 위쪽이 편해보인다. 다만 등락폭은 크지 않을 듯하다. 1100원을 하향 돌파하기에도 쉽지 않다. 행여 뚫리더라도 1090원선에서 이차적으로 지지될 것이다.
▶ 박대봉 NH농협은행 차장
이번 주 환율:1090원~1120원
유럽쪽에서 이슈가 나올 듯하다. 리스크온보다는 리스크오프 분위기가 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소 애매한 분위기 속에서 달러/원 환율도 110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큰 폭의 상승세는 어렵겠지만 하단에서도 결제 수요가 많아 쉽게 하단이 뚫리긴 어려워 보인다.
지난주 후반 역외 롱스탑은 끝난 것 같다. 그렇다면 다시 수급장세가 되는데 네고물량도 여전히 많다. 환율 급등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