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듀사' 아이유가 1박2일 팀의 깨우기 몰카로 일어나 감동해 눈물을 펑펑 쏟았다.
20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회에서는 신디(아이유)가 백승찬(김수현)이 얼굴에 뿌린 물을 맞고 일어나는 환상을 봤다.
잠에서 깬 신디 앞에는 1박2일 스태프들이 모두 와 있었다. 준모(차태현)은 "신디 뭐해. 촬영가야지"라면서 웃었다.
신디는 눈물을 글썽이며 커피를 건네 주는 승찬을 바라봤다. 결국 그는 터진 눈물을 참지 못하고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펑펑 울었다.
자꾸만 백미러로 쳐다보는 매니저에게 신디는 "자꾸 그렇게 해. 제작진이랑 짜고 끝까지 안가르쳐주고. 이상하게 나왔을 것 아냐"고 투덜거렸다.
매니저는 "제일 이쁘게 나왔다. 난 변대표는 안무섭다. 네가 젤 무섭지"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는 건 그런가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한테 실망하고 화내면 그게 무서운 거 아니냐"고 말했다.
변대표는 "신디가 촬영을 가?"라면서 황당해했다. 깨우기 몰카로 데리고 갔다는 말에 변대표는 "그럼 우리 지니는? 아니 국장이랑 얘기 다 끝난걸. 라준모 얜 끝까지 정신 못차리네"라고 못마땅해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