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동부증권은 12일 CJ CGV에 대해 "헐리우드의 공세로 예상보다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프리미엄 부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하고 지속적인 매수를 추천했다.
권윤구 애널리스트는 이날 리포트를 통해 "중국 역대 박스오피스 1~4위를 모두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차지하고 있다"며 "이제 영화도 중국에서의 흥행이 필수가 돼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CJ CGV의 중국 영업이익은 2016년 121억원, 2017년 193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 개봉될 영화 라인업을 감안하면 이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의 경우 메르스 여파로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낮춰야 할 필요가 있다"며 "하지만 이것은 언젠가 지나갈 이벤트임을 상기하자"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