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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어린 시절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새론(15)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새론은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 때와 다섯 살 때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은 "어릴 땐 코에 점도 있었는데 지금 왜 없지"라며 털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과, "이건 다섯살"이라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새론은 "돌때유"라며 사진 한 장을 더 게재했다. 김새론은 아기 때부터 큰 눈과 짙은 쌍커풀, 오똑한 코와 하얀 피부 등 모태 미녀임을 입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새론이 주연한 영화 '눈길'이 제18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다. '눈길'은 광복 70주년 KBS 2부작 특집극으로, 방송 이후 극영화 버전으로 재편집됐다. 1944년 일제 강점기 말,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피어난 두 소녀의 우정을 다룬 영화다.
제18회 상하이 국제영화제는 13일 개막해 21일까지 열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