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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프로필 몸무게를 부정했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서현진(30)이 몸무게가 45kg 이상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지난 4월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기자간담회에서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프로필 몸무게를 부정했다.
서현진은 "프로필에 게재된 몸무게를 지난 지 한참됐다"며 "굳이 정정하고 싶지 않아 그냥 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서현진을 검색하면 생년월일, 소속사, 학력, 수상내역 등과 함께 신체 프로필에 167cm, 45kg이라고 나온다.
서현진은 "지난해 몸이 안 좋아서 살이 많이 졌다"며 "캐스팅되고 나서 관리를 했지만 다 빼지 못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한 tvN '식샤를 합시다2'는 지난 2일 종영했다. 서현진은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식샤를 합시다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