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건조설비 전문업체인 한국테크놀러지는 우선주 상장폐지와 관련 "우선주 상장폐지는 보통주와 무관하다"고 2일 해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우선주 상장폐지 예정과 관련해 보통주와의 연관성에 대해 개별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면서 "우선주 상장폐지는 보통주와는 무관하며, 기존 우선주 주주들의 권리 및 배당사항은 동일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국거래소는 한국테크놀로지 1우선주가 상장주식수 기준인 5만주 이상을 넘지 않으면 상장폐지될 수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같은 내용이 시장에 전해진 뒤 지난 1일 한국테크놀로지 보통주 주가가 하한가까지 곤두박질쳤다.
이에 대해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우선주 관리종목지정 및 상장폐지 제도 시행 내용은 우선주 상장주식수 기준인 5만주 미만인 사유로 상장폐지에 해당한다는 내용이며, 2013년 5월 7일 및 2015년 4월 16일, 17일 신문 공고 게재 및 개별주주 우편발송을 통해 이미 제도 시행 내용을 우선주 주주에게 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닥시장본부에서도 제도 시행일로부터 현재까지 3차례에 걸쳐 관련 사항을 공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 우선주는 관리종목에 지정돼 있으며 6월말까지 상장주식수 기준 미만일 경우 7월 1일 상장폐지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