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서는 짬뽕 4대천왕이 소개됐다. <사진=SBS `스타킹` 방송캡처>

'스타킹' 짬뽕 4대천왕 부천·군산·파주·대구 요리사 소개…백종원, 부천 백짬뽕 등 '극찬'

[뉴스핌=이지은 기자] '스타킹'에서는 부천, 군산, 파주, 대구 짬뽕 천왕이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4대 천왕-명가의 비밀'로 짬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짬뽕 맛집의 4대천왕이 출연해 요리대결을 펼쳤다.
 
특히 부천의 맛집을 찾아갔던 백종원은 백짬뽕의 맛을 보고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게가 작지만, 모든 손님이 짬뽕 먹다보면서 친해진다"고 덧붙였다.
 
부천 맛집의 필가부 주방장은 "화교 2세다"라고 말하며 "아이들 응원으로 '스타킹'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군산 맛집 이성구 주방장을 소개하던 백종원은 "영업시간 내내 불 앞에 있었다"라고 말하며 "정말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MC 조세호는 파주에 우경업 주방장을 소개하며 "TV에 최초 출연"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경업 주방장은 "아내가 백종원씨 팬이다. 그래서 출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이국주는 대구 조영진 주방장을 소개하며 "대구에서 첫번째로 짬뽕 집을 차렸다"고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