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콜마 주가가 1분기 호실적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대비 4000원(5.22%)오른 8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대비 이익의 증가폭이 두드러진 것은 고가 제품 라인업 확대 덕분"이라며 "브랜드숍 신제품 출시가 고가 제품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고,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 출품되는 홈쇼핑의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전날 1분기 영업이익이 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늘었다. 영업이익과 매출은 시장 전망치를 각각 35.4%, 3.2% 웃돌았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로의 공격적인 신규 거래처 확대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한국콜마의 1분기 수출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늘어나며 고성장세를 보였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신규 거래처 확대 진행을 감안해 기존 코스맥스 대비 부여 받던 할인 요인은 해소돼야 한다"며 "이에 따라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11.2% 상향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2.8% 올린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