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라디오스타' 장미여관 육중완이 내년 초 결혼 예정이란 폭탄 발언을 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혼자 살기의 달인들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옥탑방 홀로 살이를 여과 없이 보여준 육중완! 육중완은 “아직도 옥탑방에 살고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결혼하면서 옮길 예정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육중완은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여 방송 최초로 결혼 시기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5년간 해온 연애에 대해 털어놓은 뒤 여자 친구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미여관의 육중완 외에도 자취생활의 모든 것을 털어놓은 신화 김동완,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한 '라디오스타 –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은 13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