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의 경쟁력이 다각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근종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신세계에 대해 “연결기준 1분기 총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24조원, 693억원을 기록해 당사 및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며 “백화점 부문은 내수 소비 부진으로 인해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6%, -7%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온라인몰 부문은 이마트와의 통합몰 운영이 1년을 경과함에 따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이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며 “온라인몰의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 성장했고 영업 적자폭도 크게 줄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몰은 이마트와의 통합 온라인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당분간 고성장세를 이어가리라는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현 사업구조에서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이 추가될 경우 이익 상승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울러 동사는 온라인몰 사업이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2016년에는 기존점 확장 및 신규점포 출점 등 기존 백화점 사업에서도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