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헬스보이 김수영 65kg 감량 도운 이승윤 메시지 공개…"진심 자랑스럽다"

기사입력 : 2015년05월11일 15:27

최종수정 : 2015년05월11일 15: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헬스보이 김수영 65kg 감량이 화제인 가운데, 이승윤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헬스보이 김수영 65kg 감량 도운 이승윤 메시지 공개…"진심 자랑스럽다"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그맨 김수영의 65kg 감량이 화제인 가운데, 이 변화를 도운 이승윤의 메시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8일 KBS 2TV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 중인 이승윤이 김수영과 이창호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개그콘서트' 측은 "김수영과 이창호가 '운동이 힘들 때는 정말 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우리를 살게 해준 가족같은 형'이라며 늦은 밤 이승윤이 보내온 카톡 메시지를 페북지기에게 보여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는 이승윤이 "창호야 오늘 수고했다. 몸 진짜 많이 좋아졌더라. 멋지다! 몸 좋아졌다고 사람들한테 시비걸다 괜히 맞지 말고 어깨에 너무 힘주지 말고"라며 응원했다.
 
이어 김수영에게는 "수영아 잘하고 있다. 진심 자랑스럽다. 좀만 더 힘내자"며 "욕심내서 굶을 생각하지 말고 먹을 거 꼭 챙겨먹고 아픈데 있으면 무조건 얘기하고"라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승윤은 이창호와 김수영 모두에게 "그리고 까불지 말고"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영은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14주만에 65kg 감량을 성공해 현재 몸무게 103kg을 인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