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중국 영업이 재개되면서 2분기 이후 점진적 실적 개선 국면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8일 "파라다이스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1.2%, 29.3% 감소한 1514억원과 226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260억원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홀드율 개선에도 불구하고 대(對)중국 마케팅 축소 영향으로 중국인 VIP 드롭액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전체 드롭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4월 연결기준 드롭액과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12.1%, 3.5% 감소했다"며 "중국인 VIP 드롭액이 전년동기대비 18.4% 감소했으나 1분기 대비 감소폭은 줄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감소폭이 축소된 이유는 중국 공안 단속 영향으로 1분기 이후 위축됐던 대 중국 영업이 재개됐기 때문"이라며 ▲중국 영업 재개 ▲전년도 기저효과로 외형성장률 회복 ▲개별소비세 영향 소멸 등으로 3분기 이후 수익성 역시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