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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하는 tvN `택시`는 `명품 몸매` 3인방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가 출연한다. <사진=CJ E&M> |
[뉴스핌=이현경 기자] 본격 바캉스 시즌 3개월을 앞두고 명품 몸매 3인방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찾는다.
5일 방송하는 '택시'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강예원과 골반미녀 아나운서 정인영,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이현지가 출연한다.
명품 몸매 3인방은 최근 진행된 '택시' 녹화에서 "타고난 몸매 아니냐"는 MC들의 돌직구 물음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현지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스무 살 이후 야식으로 인해 체질이 변해 꾸준히 관리한다"고 답했다. 이어 정인영은 "타고난 걸 믿었지만 지금은 죽도록 관리 중"이라며 "학창시절 75kg까지 살이 쪘는데 지하철 문에 비친 내 모습에 충격 받아 3개월 동안 하루에 4시간씩 운동하고 식사량을 줄여 15kg가량 감량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의 쓰리사이즈와 매번 화제를 낳는 3인방의 섹시한 콘셉트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이야기 등 몸매만큼 화끈하고 솔직한 입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명품 몸매 3인방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 편으로 꾸며지는 tvN '택시'는 5일 밤 12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