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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가리켜 "`명수세끼` 찍는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무인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사냥에 나선 박명수에 대해 '명수세끼'라는 프로그램을 찍는다면서, tvN '삼시세끼'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낚시를 떠난 박명수를 제외한 네 명의 멤버들은 바닥에 흰 돌로 SOS를 그리고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박명수의 행방을 알렸다. 유재석은 "명수 형은 '삼시세끼'가 아니라 '명수세끼' 찍으러 낚시하러 갔다"고 말했고, 하하는 "명수세끼 오늘 한 끼도 못먹었다"는 말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