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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강남길 아내 간통사건의 내막…폭행·스캔들 얽힌 ‘이응경 재혼스토리’ 공개 <사진=각 방송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MBN ‘아궁이’가 1일 밤 11시 ‘스타들의 리얼 사랑과 전쟁’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도한 아내와 이혼 후 명품 조연으로 돌아온 강남길과 삼각 폭행에 스캔들까지 얽힌 이혼사를 겪은 이응경까지 아픈 가정사를 딛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스타들에 대해 조명한다.
아역부터 시작해 서민적 이미지로 사랑을 받은 강남길은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의 ‘봉수’역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승승장구 하던 당신 그에게 불어닥친 큰 사건이 있었다. 바로 부인의 외도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부인의 간통사건으로 강남길을 한국 땅을 떠나야만 했다. 방송에서는 강남길 부인의 외도의 내막과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그가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된 이유를 밝힌다.
이와 함께 ‘공포의 외인구단’의 ‘엄지’ 역으로 남심을 흔들던 이응경은 사실 아이까지 있는 유부녀였다.
이응경은 첫 결혼 생활이 밝혀진 후 정치인이었던 전 남편의 선거 유세까지 나서며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당시 동료 연기자였던 이진우와의 관계를 의심한 전 남편으로 인해 복잡한 이혼 전쟁을 겪게 된다.
첫 결혼 생활의 실패를 딛고 만난 두 번째 사랑, 서로의 아픔을 감싸준 이응경과 이진우의 재혼 스토리도 낱낱이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