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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9회에서 윤진서가 남궁민을 바코드 연쇄살인범으로 추측한다.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가 남궁민을 바코드 연쇄살인범으로 지목한다.
29일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9회에서는 염미(윤진서)가 권재희(남궁민)를 범인으로 의심한다.
윤진서는 "상대는 우리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상대를 모릅니다"라고 추측했다.
박유천(무각)은 "범인을 우리가 어떻게 잡습니까. 범인이 우리를 찾아오게 해야지"라고 제안한다. 이어 그는 "권재희가 연쇄살인범이란 걸 언제부터 확신하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염미는 "오늘 만난 후 부터요"라고 답한다. 이에 권재희가 용의자로 확실하게 몰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재희는 흥신소 직원을 시켜 은설(초림)의 행적을 찾기 시작한다. '냄새를 보는 소녀' 9회는 29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