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가 막말 파문에 휩싸인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거취를 놓고 긴급회의 중이다.
JTBC 관계자는 29일 오전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현재 장동민과 유세윤의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 논의 중”이라며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현재 장동민은 JTBC '크라임씬2'와 '엄마가 보고있다'에, 유세윤은 '비정상회담' '마녀사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고정 출연 중이다. 유상무는 5월 중 JTBC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가제)’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현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당장 오늘(29일) 밤 방송되는 ‘크라임씬2’의 편집 여부다. JTBC 관계자는 “장동민씨가 이미 녹화를 마친 오늘 ‘크라임씬2’ 방송분에 대해서는 따로 전해들은 바가 없다”면서 “다음 분 녹화는 내일 촬영할 예정이라 오늘 중으로 하차 여부가 확정되면 그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8일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과거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에서 여성 비하 발언, 삼풍 백화점 생존자 모욕 피소 등으로 논란이 확산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세 사람은 “출연 중인 방송의 하차에 대해서는 제작진들의 뜻에 전적으로 맡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동민은 이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27일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에서 하차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