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개인투자자 김봉수씨는 부산방직 주식 1만4800주(1.85%)를 장내매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유지분은 7.53%로 늘었다.
김봉수씨는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로 지난 2005년 4억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현재 운용자산은 400억원대다.
그는 매년 200~300% 수익률을 올리며 최근 고려신용정보 지분 5.63%를 취득해 이목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