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KB투자증권은 삼성카드의 지난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KB투자증권 유승창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8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4%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해 4분기(2014년 9~12월) 제일모직 매각이익에 따른 기저효과”라고 전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1분기 전체 취급고는 23조8000억원으로 금융업종 내에서는 비교적 견조한 수준의 성장세 지속하고 있고, 개인 신용판매 취급고도 14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유승창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주가는 연초 이후 2.7% 하락하며 KOSPI를 15.5%포인트 하회하는 부진한 흐름을 기록했으나, 최근 1개월 동안 13.2% 상승하면서 KOSPI를 7.2%포인트 상회했다”며 “향후 주가는 계열사 보유 지분을 활용한 주주가치 제고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자기주식 취득 또는 배당)방안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