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정부가 원/엔 환율 900선 붕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원/엔 환율 900선 붕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넘어 일부매체들이 원/엔 재정환율이 7년여만에 900원선 밑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한 매체는 "원/엔 재정환율이 전일대비 0.36원 하락한 899.97원을 나타냈다"며 "원/엔 재정환율이 900원선을 밑돈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7년여 만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재부는 원/엔 환율은 국내에서 엔화는 직거래시장이 없어서 원/달러 환율과 엔/달러 환율간 재정환율로서 같은 시점의 환율을 적용해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부언론이 기사화한 원/엔 환율은 원/달러 환율의 어제 외환시장 종가와 오늘 아침 우리장 시작전 엔/달러 환율로 산정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기재부는 24일 원/엔 환율 종가는 903.0원, 장중 최저치는 902.0원으로 원/엔 환율의 900원선 밑으로의 하락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