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신노량진시장이 3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재탄생한다.
서울 동작구는 지난 16일 노량진동 307-9번지 일대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구역은 지난 1997년 시장재개발사업 시행구역으로 선정된 후 장기간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 인접지역 편입 및 사업추진계획 변경 등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이번 인가로 노량진시장은 21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판매시설을 갖춘 3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탈바꿈한다.
노량진시장은 1961년 문을 연 이후 건물이 심하게 낡아 시장기능 상실 및 안전상의 문제점 등으로 조속한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제선 동작구 도시재생과장은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이 원만하게 시행되면 지난해 사업인가를 받은 노량진2구역, 6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과 함께 장승배기로 주변 일대의 편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