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가슴 절절한 눈물을 흘린다.
1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2회에서는 김정은(정덕인 역)이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폭풍 오열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정은이 깡패들에게서 이민수(병수 역)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심상찮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진 2회에서는 김정은이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을 구하려다 본의 아니게 싸움에 끼어들게 된다. 갑자기 경찰이 출동하면서 아이들은 김정은의 도움을 받아 도망치지만, 정작 김정은은 발목을 삐어 꼼짝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인다. 그러나 안면 있던 형사 덕에 무사히 상황을 빠져나가게 된다.
학교 폭력은 여전하고 김정은은 식당을 찾아온 송창의(강진우 역)에게 "강윤서 부모도 와서 그랬어요? 걔 부모 얼굴이라도 한 번 봤으면 좋겠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집으로 돌아온 김정은은 자신의 아들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대답 없는 전화기에 "아들, 엄마야. 뭐라고 대답이라도 좀 해봐"라며 폭풍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영(복례 역)은 인교진(황경철 역)의 집에 찾아갔다가 한이서(진희 역)을 만나게 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MBC '여자를 울려' 2회는 19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