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가면을 쓴 방화범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18일 밤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2013년 9월 인적 없는 경기도 가구 창고에서 벌어진 원인 미상의 화재에 주목한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당시 사고로 전신 60%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 황씨의 기억을 더듬는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황씨는 심각한 화상으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을 지경. 하지만 황씨는 입원 3주 만에 기적적으로 눈을 떴고, 무척 미스터리한 첫 마디를 가족에게 건넸다.
“누군가 날 죽이려고 한다. 어서 여길 탈출해야 해.”
게다가 황씨는 정체 모를 사람이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폭파하려 한다며 두려워했다. 황씨는 의식을 되찾은 뒤 약 2주 동안 알 수 없는 공포에 시달렸다. 가족들은 그가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가구 창고에서 벌어진 화재의 원인은 이후 오리무중에 빠졌다. 경찰은 황씨가 분신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불을 냈다는 목격자 증언을 확보하고 그를 의심했다. 하지만 전혀 기억이 없는 황씨는 자신이 방화범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2년 전 발생한 화재사고, 그리고 발화 원인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진실게임은 18일 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