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사자세에 2090선을 넘어섰다.
1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4포인트, 0.2% 오른 2092.09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은 8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억, 17억원의 팔자세다. 투신은 105억원을 사들이고 있지만 금융투자는 167억원의 매도세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총 430억원의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우세하다. 화학, 건설 등 경기민감주가 1%대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 통신 등 일부 업종은 약세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코스피 1분기 순이익이 4년만에 상향 조정 중"이라며 "업종별로는 운송, IT, 증권, 음식료, 제약 등이 추정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유동성 확대 과정에서 실적에 대한 신뢰가 더해진다면 추가적 한국물 주식 비중 확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김 연구위원은 전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하락세며 한국전력, SK텔레콤 등도 내림세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5%대 급등하고 있으며 현대차, SK하이닉스 등도 상승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6.24포인트, 0.91% 오른 688.26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총상위주는 대장주 셀트리온이 5%대 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