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73회는 ‘아빠니까 한다’ 편으로 송일국-대한·민국·만세, 이휘재-서언·서준, 엄태웅-지온, 추성훈-사랑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엄정화와 지온의 저녁 식사를 사기 위해 두 사람만 두고 외출했다. 둘이 남은 엄정화와 지온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에 엄정화는 지온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애쓰기 시작했다.
어렵게 그가 생각해 낸 놀이는 술래잡기 놀이. 하지만 지온이의 반응은 냉랭했다. 엄정화는 “애 보는 게 이렇게 숨이 차다니” “아휴 땀난다” “지온아 제발 고모랑 놀아줘”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결국 엄정화는 지온을 초콜릿으로 유혹하기 시작했다. 지온은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에 넘어가 바로 고모 품으로 달려가 안겼다.
엄정화는 또 초콜릿에 이어 “이걸 먹여도 되나. 나 먹으려고 사 왔는데 널 꼬이려고 그만”이라며 지온에게 케이크를 줬고 지온은 애교 가득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후 엄태웅이 집에 도착하자 엄정화는 “지온이가 안 울었다”며 자신의 고군분투기를 털어놨다. 하지만 이내 “지온이 케이크 먹으면 안 되지?”라고 물으며 동생의 눈치를 봤다.
엄태웅은 “밥 먹고. 혹시 먹었냐”라고 되물었고 엄정화는 “조금(먹였다)”이라고 답하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