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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기도하는 `하니`·무릎 꿇은 `경리`…기다리는 사람은 누구? <사진=MBC `천생연분 리턴즈`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천생연분 리턴즈’ 출연진들의 생생한 현장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9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서강준, EXID 하니, 제국의 아이들 동준, AOA 혜정, 허경환, 나인뮤지스 경리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방송에 앞선 8일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에 “누구나 긴장시키는 저 의자! 두 손 모아 기도하게 만드는 저 의자! 하니의 님은 오셨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EXID 하니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두 눈을 감고 손을 모은 채 기도를 하고 있다. ‘예능 대세’ 하니가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릎을 꿇고 앉은 ‘섹시 끝판왕’ 나인뮤지스 경리와 ‘성인돌’ 나르샤는 장미꽃을 앞으로 내민 채 누군가의 ‘선택’만을 바라고 있다. 두 사람의 대시를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어떤 남성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하니는 댄스 신고식 코너에서부터 양옆으로 깜찍 발랄한 스텝을 밟으며 ‘위아래’에 이어 ‘좌우 댄스’로 남성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천생연분 리턴즈'는 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