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가상 남편 헨리와 언약식을 통해 정식부부가 됐다.
이날 헨리는 예원의 집 앞으로 찾아가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꽃장식과 케이크로 꾸며진 플라워 숍에 도착했고 헨리는 예원에게 직접 고른 드레스를 선물했다. 예원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마자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메리 유)를 부르며 깜짝 이벤트를 이어갔다.
헨리는 예원에게 목걸이를 건넨 후 케이크 컷팅식을 가졌다. 그는 컷팅에 앞서 예원에게 “눈을 감으라”고 했고 예원이 눈을 감자 기습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림자가 웅~ 하고 와서 입술이 닿았다. 입술이 확실했던 게 말랑말랑했다. 그 순간이 짧아서 아쉽고 신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파를 탄 ‘우리 결혼했어요’는 예원이 이태임과의 욕설 동영상 논란에 휩싸이기 전 촬영한 분량이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서 이태임이 게스트로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이태임은 예원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당시 예원의 모습이 담긴 원본 영상이 유튜브와 SNS를 통해 유출, 또 한 차례 논란이 일었다. 특히 예원이 피해자로 여겨지던 첫 번째 상황과 달리, 일부 네티즌들이 예원의 표정, 혼잣말 등을 문제 삼았다. 이는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요구로 이어졌고 예원은 지난달 31일 공식 사과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