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IBK투자증권은 여행업계가 중국 진출 모멘텀 등으로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여행주 매수를 추천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대한 목표주가 12만1000원, 모두투어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선애 연구원은 2일 보고서에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1분기 실적을 보면 패키지와 항공권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고 시장점유율도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4~6월 모객도 대부분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등 올해 수요는 유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여행업이 국내 성장도 과거 고점 수준인데다 중국 진출 모멘텀까지 있다며 여행주 매수를 추천했다.
한중 FTA(자유무역협정)를 계기로 중국 정부가 한국 여행사들이 중국에서 아웃바운드 여행업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2014년 중국 출국자 수는 1억 1659만명으로 전체 인구 중 8.5% 수준인데 향후 두 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 업체는 3개 이상으로 모객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JV 설립이나 대리점 업, 현지 여행사 인수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데 동남아 등지의 패키지 여행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업체들에게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