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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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오떼> |
9만원대로 출시하는 가스렌지는 최근 늘고 있는 1인가구 및 신혼부부혼수가전용으로 야심차게 준비하여 선보이는 제품이다.
키오떼가 기존의 가스렌지와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과열방지센서 기술력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 미국, 일본에서 특허를 받은 스마트센서 기술력과, 9만원대 국내최저가를 라는 것이 가장 큰 구매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가스렌지에 설치된 과열감지센서는 돌출형으로 화구중앙에 솟아나있는 열감지 센서가 냄비의 온도를 감지해 과열 시 가스를 차단 시키는 형태로 오래 끓여 우려내고, 쎈불에 끓이고, 직화형태로 구이 요리를 할 때 도중에 불이 꺼져버리는 컴플레인 사례가 끊이지 않았다.
반면 키오떼는 순수 우리 특허기술로, 한식요리에 적합하게 개발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열감지센서가 화구중앙 돌출형이 아닌, 가스렌지 내부에 있다.
조리 시 복사열을 감지해 과열을 차단하는 ‘세이프쿡 시스템’ 덕분에 뚝배기요리, 구이용냄비요리, 직화구이냄비요리 시 오작동으로 불이 꺼지는 문제를 개선했고 조리도구에 따라 요리가 불가한 문제 역시 해결했다.
또한 돌출형 열감지센서가 아니라 청소가 간편해져, 깔끔한 주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키오떼 마케팅 담당자는 “신혼부부나, 1인가구로 독립을 준비하는 경우라면 9만원대로 선보이는 키오떼 가스렌지를 추천한다. 요리도중 불 꺼질 걱정이 없고, 청소 역시 간편해 쓸수록 만족감을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