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미국 달러가치 하락은 1분기 경제지표 둔화 탓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물가안정기조 지속 예상, 유로존 경제의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 진행이 원인으로 꼽혔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6일 "올해 달러가치의 상승추세 유효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견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팀장은 "특히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 인상이 6월 FOMC 회의부터 가능하다는 점에서 하반기 달러가치는 연준의 금리 인상 보폭에 따라 '슈퍼 달러'와 '강달러' 간 갈림길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달러가치 약세 반전의 배경 및 지속성 여부에 대한 판단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6월 중순까지는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이 없다는 점에서 달러화 약세가 중기적으로 진행될 여지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는 달러가치가 정체 또는 반락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