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국산 주꾸미(100g)’을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제철을 맞은 국산 주꾸미를 구하기 쉽지 않자,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에서는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국가로부터 수입 주꾸미 취급 물량을 늘려가고 있다.
올해 주꾸미는 어획량 부진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최근 보름간 주꾸미 평균 위판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가량 줄었다. 평균 산지 위판가는 2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자, 롯데마트 수산 상품기획자는 지난달부터 국산 주꾸미 물량 확보를 위해 전국 산지를 발로 뛰며, 총 10톤 가량의 국산 주꾸미 물량을 확보했다.
최승훈 롯데마트 수산 상품기획자는 “주꾸미 제철을 맞았지만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제철이란 단어가 무색해지고 있다”며 “봄 주꾸미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사전 계약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을 낮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