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시/마감] 외인의 힘 '코스피 올리고 코스닥 당기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 FOMC 보수적인 금리인상 의견 효과

[뉴스핌=고종민 기자] 2047.13포인트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가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FOMC는 18일(현지시간) 성명서에서 금리인상 이전 '인내심' 문구가 삭제된 가운데, 보수적인 금리 인상 의견을 내놓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FOMC는 고용시장의 추가개선 및 중기 인플레 2% 도달을 자신할 때, 금리인상 실시가 적합하다는 문구 추가했다.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평가되면서 글로벌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는 것.

19일 오후 3시 마감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9.44포인트, 0.47% 오른 2037.8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249억원 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기관·기타법인은 각각 2352억원, 695억원, 233억원 매도 우위 상태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95억원, 1173억원 매수로 전체 1269억원 매수우위로 기록됐다.

업종별로는 4.80% 오른 의약품을 비롯해서 음식료업·섬유의복·화학·운수장비·유토업·전기가스업·건설업·증권·서비스업 등이 1∼2%대의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와 보험이 1%대의 하락세로 부진한 가운데, 의료정밀·은행이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SK텔레콤·아모레퍼시픽·LG화학·SK C&C·아모레G·현대중공업·SK이노베이션 등이 3∼5%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반해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2.20% 하락 마감했고, NAVER·기아차·삼성화재 등도 하락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향후 자산시장 반응과 관련해 이제는 실제 미국 금리 인상 시기보다 미국 금리 인상 논쟁에 자유로울 수 없는 "블랙 아웃(Black Out)" 기간 진입 시점이 중요하다"며 "4월까진 편안하고 5월부터 진입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신중하고 비둘기적인 옐런 Fed의 성향은 향후 금리 인상 속도에 반영될 것"이라며 "이는 장기적으로 증시에 우호적인 정책 환경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번 반등국면에서 코스피는 이전 고점인 2100 돌파 시도할 전망"이라며 "전략적 대응은 대내적으로는 실적과 정책(반도체·은행·건설), 대외적으로는 FOMC결과 반작용 가격 변수(달러 강세 약화·유가 반등) 감안 비철금속, 정유 업종 단기 대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성노 KB투자증권 매크로전략팀장(이사)도 "이날 증시상황을 봤을때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다"며 "하지만 약 4년간 2050선에서 저항이 있었기때문에 조금은 지켜봐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항선은 2050~2100선에서 형성이 될 것 같은데, 일단 물량 소화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기존과 다른 차이점이라면 단순 투자를 넘어서 기업의 실적이 오르고 있는 만큼 긍정적인 평가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633.56포인트로 상승(0.73%)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 중 1.35%까지 하락했다가 전거래일 대비 2.82포인트(0.45%) 오른 631.81로 장을 마쳤다.

개인·외인이 각각 643억원, 221억원 어치를 사들였으며, 기관·기타법인이 각각 832억원·18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특히 외국인인 개장 초반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코스닥 하락을 주도했으나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으로 지수도 재차 반등한 모습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