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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특집] 한국투자증권, 모든 상환조건 75% ELS 모집

기사입력 : 2015년03월18일 15:52

최종수정 : 2015년03월18일 15:52

[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모든 상환조건을 75%로 낮춘 주가연계증권(ELS)을 새로 선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9일까지 S&P5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트루 ELS' 5683회를 총 100억 한도로 모집한다.

트루 ELS 5683회는 상환조건이 모두 75%로, 만기 3년 동안 6개월 마다 세 주가지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의 75%이상이면 연 4.10%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만기까지 해당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였을 경우는 투자기간 3년 동안 세 주가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기준 6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다면 12.30%(연 4.10%)의 더미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 기초자산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미국 S&P500, 유럽 EUROSTOXX50 등 선진국 주가지수의 상승이 부담스러운 투자자라면, 6개월 후 상환을 목표로 해 주가지수가 현재 대비 2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 상환되는 이번 상품을 주목해 볼만하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DS부부장은 "모든 상환조건이 75%인 본 상품은 만기는 3년이지만 6개월 째인 1차 관측 시 상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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