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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조관우와 원기준이 불꽃튀는 기싸움을 벌였다. [사진=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예고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끝까지 간다' 조관우와 원기준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17일 방송되는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20회에서는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 두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치러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새로운 경기 방법이 도입된다.
이날 '끝까지 간다' 방송에서는 원기준과 조관우가 초반부터 불꽃튀는 기싸움을 벌였다.
조관우의 차례가 되고, 선곡이 정해지자 원기준은 "아니, 근데 이거 반칙아니에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기준은 "본인이 하셨던 노래잖아요"라고 말하자 조관우는 "그럼 여기 나왔는데 어떡해"라며 발끈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당황한 MC장윤정은 "왠지 이번 라운드는 좀 길어질 것 같은…"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의 현장은 17일 오후 9시 40분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