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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블레어가 타쿠야와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블레어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막내라인 호주대표 블레어 윌리엄스(23)와 일본대표 타쿠야 테라다(23)의 짧은 영상이 화제다.
블레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후하(귀엽게 하라고 타쿠야상)"이라는 그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블레어가 '비정상회담' 세트장에 앉아 고개를 흔들고 있는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한층 더 귀여운 모습이 강조돼 눈길을 끈다.
이어 돌아간 카메라에는 타쿠야가 포착된다. 타쿠야는 머리를 정돈하는 듯 하더니 손을 입술로 내리고 인상을 찌푸리며 강렬한 눈빛을 전했다. 한쪽 눈썹을 들어올리며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팬심을 설레게 한다.
블레어와 타쿠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열 명이 넘는 다야한 사람들 속 두 사람은 1992년에 태어나 동갑내기이자 막내다. 이미 블레어는 타쿠야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막내라인'이라 명명, 절친임을 증명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