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는 오늘 오전 국회 본관 1층에서 조대현 KBS 사장과 정의화 국회의장,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그리고 홍문종 국회 미방위원장과 K-water 최계운 사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실시간 영상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조대현 KBS 사장은 “국민들의 애국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독도영상을 널리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뉴스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서 독도 지키기와 독도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펴나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의화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독도는 한국민들의 한과 영혼이 한데 모여 생긴 돌섬”이라며 “공영방송 KBS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실시간으로 독도를 볼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국회에 마련된 ‘독도 실시간 영상관’은 독도 영상을 HD급으로 볼 수 있는 55인치 최신 모니터와 독도의 지리, 생태계 및 역사적 정보를 담은 설명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독도에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가 촬영한 실시간 영상을 위성을 통해 수신한 뒤 인터넷 회선을 이용해 모니터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회에는 본관 1층 안내실 외에도 의원회관과 국회도서관 등 모두 세 곳에 ‘독도 실시간 영상관’이 설치됐으며, KBS와 K-water가 후원했다.
이번 독도 실시간 영상관 개관은 소중한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한 독도 영상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KBS는 현재까지 정부 부처와 해외 공관을 비롯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등 모두 1300여 곳에 전용 모니터를 설치해 독도 실시간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