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호구의 사랑' 유이가 최우식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지만 속 모르는 말에 상처를 받았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9회에서 도도희(유이)는 강호구(최우식)의 반지하 방에서 아이를 몰래 키우다 김옥령(박순천)에게 들켰다.
옥령은 도희에게 호구와 왜 만나냐고 물었다. 도희는 "웃는 것 때문에 만난다. 나는 웃을 때 반쯤 웃는다.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활짝 웃으면 상대가 나를 만만하게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방어할 총알은 남겨놓고 웃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호구는 100% 웃는다. 자기 총알은 다 빼놓고 항상 100% 진심으로 웃는다. 그래서 호구는 꼭 좋은 여자 만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옥령은 "아가씨 좋은 여자네"라면서 "호구가 좋아하는 여자면 어련히 좋은 여자 아닐까"라고 말했다.
그러나 호구 어머니는 "애 딸린 유부녀만 아니면 난 다 오케이다"라고 말했고 도희는 눈물을 흘리며 진실을 감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