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삼성증권이 지난 4분기 이익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올해 자산유입 지속으로 수익성 방어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전배승 이트레이드증권 책임연구원은 6일 "삼성증권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36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5.9%감소했다"며 "운용익 축소가 전분기대비 이익감소의 배경으로 트레이딩 수익감소와 함께 소매채권 판매감소, ELS배당락 관련 일회성 손실(60억원)등의 영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 순이익은 2295억원으로 증권사 중 최대규모 이익 시현할 것으로 전 연구원은 예상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해 고객자산 유입액이 두배 이상 증가하며 130조원을 상회했다"며 "거액자산 고객수는 8만4000명까지 확대됐으며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가능성과 풍부한 단기자금 여건 등을 감안하면 중위험 금융자산으로의 자금유입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삼성증권의 순영업수익 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삼성증권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를 5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