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장서희가 '아내의 유혹'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5일 방송은 '자수성가' 특집으로 꾸며져 20년 무명시절을 견뎌낸 원조 한류여신 장서희, 짠돌이로 자수성가한 김응수, 알고보면 고생의 아이콘 최여진, 이탈리아에서 온 대세남 알베르토,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찍을 당시, 화제가 됐던 눈밑의 점을 그리는 담당자가 따로 있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서희는 "악녀 콘셉트를 잡기 위해 얼굴 여러군데 점을 찍어 봤으나 눈 옆이 가장 묘하더라"며 "눈 밑에 찍기 시작했는데 점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나는 걸 네티즌들이 포착해 그 이후로는 점만 따로 그리는 담당자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장서희는 "딱 30살이 되던 해 연기자를 포기하고 싶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일도 안 풀리고 무명이 길어져, 나는 뭘 해야되나라는 생각에 답답했다"며 "31살이 되던 해 임성한 작가님의 작품인 '인어아가씨'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그 역할을 위해 8개월 전부터 준비, 죽기 살기로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서희는 "1981년도 예쁜 어린이 대회에서 1등을 했다"며 어린 시절 잘 나갔지만 성인이 된 후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대본 리딩 전날 배역이 바뀌는 일이 정말 많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류스타가 되기 까지 장서희의 20년 무명 생활은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