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공블리’ 공효진이 이번엔 여성미를 발산했다.
4일 인스타일 측은 공효진의 여성미가 돋보이는 베트남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화이트 자카드 톱과 팬츠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몸매를 한껏 강조한 공효진은 아키까나쥬 패턴의 그레이 컬러 디올라마 백을 숄더백으로 매치했다.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간 블루 자켓을 착용한 컷에서는 어딘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듯한 섬세한 감정을 표현,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배경과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네이비 컬러 슬리브리스 울 코트와 퀼팅된 버뮤다 팬츠를 착용하고 까나쥬 패턴이 돋보이는 디올라마 백을 포인트로 매칭했다. 화려한 봄버 재킷에는 스커트와 백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여성미 넘치는 세련된 룩을 제안했다.

한편 공효진이 착용한 디올라마 백은 디올 하우스에서 15SS 컬렉션을 통해 공개한 신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런던의 도버 스트릿 마켓, 홍콩의 레인 크로포드와 함께 분더샵 청담 오직 세 곳에서만 단독으로 글로벌 프리 런칭한다.
분더샵 청담 내 디올 매장에서 오는 8일까지 선보이고 그 이후에는 분더샵 청담, 갤러리아, 신세계 강남의 디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