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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방송하는 tvN `택시`에는 김미려-정성윤 부부, 가수 빽가가 등장한다. [사진=CJ E&M] |
[뉴스핌=이현경 기자] 2015년, 순조로운 새해의 시작을 알릴 두 스타가 '택시'에 탑승한다. 부모로 새 출발 한 김미려·정성윤 부부와 다양한 사업으로 역대 연 매출을 자랑하는 가수 빽가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김미려와 정성윤 2세의 인형외모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들의 딸 정모아는 김미려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아기답지 않은 유달리 큰 눈과 짙은 쌍꺼풀,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미려-정성윤의 신혼집에 최초로 방문한 '택시' MC들 역시 돋보이는 정모아의 인형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임신과 동시에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 김미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딸의 탄생 이후 경제적 관념이 변했다는 정성윤의 솔직한 고민 등 신혼부부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더 할 예정이다.
이어 최초로 다른 멤버 없이 단독 예능에 출연한 코요태 빽가의 근황도 알 수 있다. 현재 빽가는 연예인 직업 외 스튜디오부터 선인장 카페, 고깃집까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총 월매출 2억 가량을 달성하고 있다고. 특별히 이 날 방송에서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확고한 신념을 가져라, SNS를 활용하라, 사장이 직접 뛰어야 한다 등의 3대 사업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택시' MC들이 사업에 몰두하는 이유를 묻자 '어렸을 때 겪었던 지긋지긋한 가난이 싫었다'고 대답한 빽가의 진솔한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부모로서 새 출발을, 사업가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선언한 김미려와 빽가의 이야기는 3일 밤 12시20분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