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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리야가 알베르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일리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33)가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32)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일리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피아 형님들, Italy ft. Russia. like a boss. 뒤에서 샘 뭐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정상회담' 세트장에서 일리야와 알베르토가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일리야는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으나 표정은 진지하고 강렬한 눈빛을 자아내고 있다. 알베르토는 일리야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일리야의 언급처럼 두 사람의 뒤로 보이는 가나 대표 샘 오취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샘은 일리야와 알베르토의 사진 촬영에도 아랑곳 않고 분장에만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