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효진 기자] 독일 소비자신뢰지수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계속된 유가하락으로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0.7% 깜짝 성장하는 등 강한 내수 회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현지시각) 독일 시장조사기관인 Gfk(Gesellschaft für Konsumforschung)는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한 9.5와 직전월의 9.3은 물론 지난 200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롤프 뷔르클 Gfk 소비연구가는 "우크라이나 교전과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에도 독일 경제는 최근 회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유가하락이 소비 여력이 확대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