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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지금] '킬미, 힐미' 황정음, 카메라 뒤에서도 눈부신 비주얼 '청순미 폭발'

기사입력 : 2015년02월24일 13:11

최종수정 : 2015년02월24일 13:11

`킬미, 힐미` 황정음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웨이보]
[뉴스핌=대중문화부] '킬미, 힐미' 황정음이 청순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오전 자신의 공식 웨이보(http://weibo.com/jeongeumhwang0125)에 "리진이는 도현과 눈꽃열차를 탈 수 있을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백옥 같은 피부가 돋보이는 황정음의 청순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황정음)은 차도현(지성)과의 눈꽃열차 데이트가 무산된 후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웨이보의 멘트를 접한 팬들은 이번 주 방송에서 두 사람의 눈꽃열차 데이트가 성사될 지 한층 더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

공개된 사진을 접한 중국 팬들은 "황정음 청순비주얼 너무 부러워요! 눈꽃열차보다 눈꽃피부?", "오리진 드디어 차도현과 눈꽃열차 타는 건가요? 응원합니다", "이번 주 방송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리진이 덕에 요즘 수, 목요일이 너무 행복해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비밀주치의이자 '키 맨'으로 활약하며 코믹과 눈물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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