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내년에는 한국이 세계 최다 로봇 보유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로봇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유진로봇은 전일대비 4.14%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지난 11일 이후 5거래일만에 나타난 반등세다. 동부로봇도 전일대비 5% 대 강세 흐름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파이어 리서치는 2016년까지 한국의 산업용 및 비산업용 로봇 보유 대수가 20만17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스파이어 리서치는 내년에 공장용ㆍ가정용 등 모든 용도를 아우른 로봇 보유 대수에서 한국이 최다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스파이어 리서치는 또 유진로봇, 퓨쳐로봇,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아이로비 등 한국 로봇 개발 사례들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