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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남친돌'로 변신한 화보…24일 '이별공식' 컴백 '기대 고조'

기사입력 : 2015년02월17일 13:14

최종수정 : 2015년02월17일 13:14

빅스, '남친돌'로 변신한 화보 공개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남친돌'로 변신한 화보…24일 '이별공식' 컴백 '기대 고조'

[뉴스핌=양진영 기자] 그룹 빅스가 스페셜 싱글 앨범의 두 번째 컴백화보를 공개했다.

빅스는 16일 밤 공식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의 두번째 컴백화보를 공개하고 카리스마 뒤에 숨겨둔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컴백화보 속 빅스는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워너비 남친돌’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초근접 클로즈업 샷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우면서도 풋풋한 느낌과 유쾌하면서도 개구장이 느낌을 자유자재로 선보여 촬영장에 있던 모든 관계자들은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또 이들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캐주얼 룩을 빅스 멤버들의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믹스시켜 여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남친돌’로 등극했다.

그간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들을 보여왔던 빅스는 90년대 최고의 그룹 R.ef의 히트곡 ‘이별공식’을 리메이크 하여 20대 청춘을 살고 있는 빅스 멤버 본연의 모습을 선보인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판타지한 이미지를 완벽히 벗어 던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스타일로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24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스페셜 싱글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를 발매하며, 타이틀 곡 ‘이별공식’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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