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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광고 속 채수빈 [사진=해당 광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한 배우 채수빈이 화제다. 이에 덩달아 과거 그가 찍은 CF가 눈길을 끌고 있다.
채수빈은 2014년 광고계에서 먼저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롯데리아 커플링 걸' '동원참치녀'부터 '스니커즈 미숙이'까지 찍는 광고마다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스니커즈 미숙이' 광고에서 채수빈은 "오빠! 나 요즘 살 찐 것 같지?"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조금 쪘다고 해도, 예전과 같다, 잘 모르겠다고도 하는 남자친구에게 화를 낸다. 그는 배가 고파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친구 미숙이 역할을 소화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채수빈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등장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