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도희가 본업인 가수 활동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대해 해명에 나선 가운데, 과거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한 사실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10일 한 매체는 가요계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말을 인용해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뒤, 사실상 가수 활동에서 마음이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에는 팀 활동도 거부하고 있다. 타이니지로 활동하겠다는 마음을 아예 접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있다.
이에 도희가 출연한 과거 예능프로그램과 거기서 밝힌 자신의 이상형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있다.
도희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상한 사람이 좋았는데, 스무 살이 되고 나니 거친 남자가 멋있어요"라며 "팔뚝에 힘줄 딱, 피 뽑을 때 힘주지 않아도 되는, 주사기 그냥 갖다 꽂아도 되는 분들"이라고 말해 당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타이니지로 활동하며 작은키로 인해 '귀엽다'는 수식어를 들은 것에 대해서는 "가끔은 귀엽다는 칭찬보다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저도 여자니까요"라며 솔직한 속내를 내비친 바 있다.
한편, 타이니지의 소속사인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음반사업부가 정리가 되면서 타이니지 활동이 자연럽게 잠정 중단한 것일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소속사는 타이니지 활동에 대해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이 중단된 것은 맞지만 공식적인 해체는 아니다. 멤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활동 중이다. 도희는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하며 멤버간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멤버들 간의 사이는 매우 좋다. 불화설은 말도 안 된다"고 해명했다.
앞서 도희가 속한 걸그룹 타이니 지는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박재범과 이시영이 작사작곡한 '폴라리스(Polaris)'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미니마니모' '보고파' 'ICE BABY'로 활동을 이어갔지만 큰 빛은 보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