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주은 기자] 패션전문기업 한섬(대표 김형종)은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와 협업 작품인 ‘SJSJ 에코백’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백은 SJSJ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되는 사은품으로 숄더백 겸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백이다.
한섬이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와 첫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1년으로 사회 취약 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협업을 진행해왔다.
국내 제작업체나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생산업체보다 2배 가량 제작기간이 더 소요되지만 2~3개월 전 사전 기획을 통해 단점을 극복해 나갔다.
이번에 제작한 SJSJ 에코백은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의 장애인 30여명이 처음으로 시도한 완성형태의 가방이다.
기존 더스트백 등의 소모품과 비교할때 제작 난이도가 높고 소요시간 또한 오래 걸리는 작업이다.
한섬에서는 이번 에코백 제작을 위해 5개월 전부터 봉제기술 전수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기술을 고려해 디자인 및 제작방식을 준비했다. 제작 물량은 총 4000개로 추가 생산도 고려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안정적인 일거리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직원들의 정기적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